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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회
2021-07-11 00:12:14 강동열목사 80  

 

좋은 교회

사도행전 2: 42 - 47

예수님은 인간에게 가장 큰 위기다는 말이 있습니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임마누엘로 이 땅에 오셔서 사셨고, 일하셨고,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셨고 부활 승천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위기(crisis)라고 말하는 것은 누구든지 예수님 앞에서 개인적인 결단을 내려야만 한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살든지, 거부하고 영원히 죽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선택하지 않는 것도 선택이며, 결정하지 않는 것도 결정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중립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3:16, 18)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18)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예수님을 자세히 알게 되면 마음이 찔립니다. 동요합니다. 부담이 옵니다. 각자의 영생이 결정되는 위기의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백두산에서 한 쪽으로는 두만강이, 다른 한 쪽으로는 압록강이 흐르는 것과 같습니다.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하나밖에 없습니다.

본문의 배경은 이렇습니다. 오순절 성령의 역사 직후에 베드로 사도가 예루살렘 거리에서 예수의 사건을 증언하자 사람들이 마음에 찔렸습니다(37). 그렇게 해서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은 사람들이 3천 명이나 되었는데, 그들이 아름답게 변해서 좋은 교회를 이루어갔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요?

좋은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존경과 칭찬받는 사람들이 많은 교회입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그랬습니다. 초대교회는 (43a) “사람들이 다 두려워했다”(Everyone was filled with awe)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두려워하다겁을 내다’(fear)는 뜻이 아니라, ‘awe’, 즉 존경심, 경외심을 가졌다는 뜻입니다. 너무 훌륭해서 접근하는 것을 어려워하며 존경과 신중한 태도를 보인다는 뜻입니다. 초대교회 사람들이 예수 믿고 점점 좋아지니까 주위 사람들이 존경을 표하기 시작했습니다. 뭔가 다른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 좋게 변하는 교회, 믿음이 성장하고 성숙하고 성화되는 사람들로 세워지는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다.

변화된 성도들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날로 더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가는 것, 이것이 초대교회의 모습이었습니다. 오늘은 초대교회의 모습 속에서 좋은 교회의 모델을 배우고자 합니다.

A. 좋은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배웁니다(42a).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42a) 예수님의 제자들은 3년 동안 예수님과 함께 살면서 말씀을 직접 듣고, 그 인격을 체험하고, 행하신 일들을 지켜보며 동참하며 훈련을 받았습니다. 초대 교회는 그런 제자들로부터 직접 보고 듣고 배우며 가르침을 받았기에 좋은 교회로 세워질 수 있었습니다.

지난 주일에 읽었던 말씀을 오늘 다시 한 번 읽겠습니다. (딤전3:15)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교회에는 유일한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드높이고 그것을 표준으로 삼아 가르치고 배울 때, 좋은 교회와 건강한 성도가 될 수 있습니다. 만일 교회가 물리적 성장을 지상과제로 삼고 세상과 유사한 방식을 끌어들이거나, 또는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시지로 듣고 싶은 설교만 한다면 이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입니다. 듣기 좋은 메시지가 좋은 설교가 아니라,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설교가 좋은 설교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세상 안에 있지만, 세상이 아니고 세상이 될 수도 없습니다. 교회는 세상 사람들이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메시지를 듣게 할 사명이 있습니다. 교회는 세상이 생각하지 못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는 곳입니다. 이 세상이 전부라고 여기며 살아가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준비하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고 선포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듣는 자들 가운데 성령이 역사하시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 세상이 왜 이렇게 흘러가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세상의 타락한 기준은 잘도 만들어 내면서, 예수 믿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거룩하게 사는 것은 규제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사람들이 예수 믿지 못하게 방해하려고 합니다. 예수를 믿으면 사람이 좋아지는데, 좋은 시민이 될 수 있는데, 좋은 남편, 좋은 아내, 좋은 직장인, 좋은 사회인이 될 수 있는데, 왜 타락한 행실과 별의별 사상은 다 받아들이면서 예수 믿는 것 하나는 그렇게 반대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성도들이 성경을 바르게 배우지 아니하고, 교회가 무엇인지 생각 없이 다니면, 교회생활이라는 것이 그저 미신이나 종교적 의식에 지나지 않습니다. 프랑스 작가 <폴 부르제>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성도는 진리의 말씀을 배우고 익혀서 먼저 생각을 바르게 해고 그것을 행해야 합니다. 만일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살지 않으면 내가 살고 있는 방식이 행복의 길인 줄 착각하고 하나님 앞에 방자하게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부디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역자들을 통해 시간마다 가르쳐주시는 모든 교훈들을 잘 배우고 익혀서 올바른 성도, 좋은 교회라 자라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B. 좋은 교회는 예배를 드립니다(46a)

좋은 교회의 두 번째 모습은 예배하는 교회입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46) 1년 반 정도 이어지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공적 예배와 모임이 위축되고, 진정한 교제가 상실되면서, ‘이렇게 하다가는 잘못된 신앙을 형성하는 것이 아닌가하여 많은 목회자들이 큰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심장이라고 불리며 성도들에게 힘을 부여하는 공적 예배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축소되면서 신앙생활의 활력을 잃고 영적 침체에 빠지는 사례가 빈발하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예배와 가정 예배 지침 활용 등을 통해서 성도의 신앙이 위축되지 않고 코로나19 이전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지만, 현장에서 들려오는 목회자들의 생생한 증언은 그와 정반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공적 예배 속에서 성도들은 신앙 훈련을 받습니다. 다양한 예배의 요소들은 성도들의 마음속에 끊임없이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삶의 변화를 촉구합니다. 이렇게 모여서 드리는 공동체 예배는 신앙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성숙을 가능하게 합니다.

무엇보다 예배는 성도들의 영혼에 새 힘을 공급합니다. 한 주간 세상을 살아가면서 성도 여러분들은 다양한 어려움을 겪습니다. 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매일같이 분투합니다. 첨예한 경쟁은 사람들의 마음을 힘들게 합니다(정연순 권사님의 하소연). 성도들의 분주한 삶 속에서 때로는 하나님을 망각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여 죄에 무릎 꿇기도 합니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도 상처를 주고받으며 분노와 좌절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경험하고, 그 은혜로 이웃과의 관계 또한 회복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그러므로 매주 반복되는 예배는 일종의 언약 갱신의 축제입니다. 언약 신앙을 통해 우리를 하나님과 단단히 묶어주시는 것처럼, 예배를 통해서 우리는 새롭게 되고 또 한 주간을 살아갈 힘을 얻게 됩니다.

골수가 피를 만들 듯이, 성도에게 예배는 신앙을 형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신자를 성숙시키고, 넘어진 자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얻는 예배, 이처럼 하나님께 영광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신앙에 가장 큰 유익을 주는 예배에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여러 가지로 힘겨운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영적 생존을 위해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거리를 좁혀야 할 때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C. 좋은 교회는 성도들이 서로 교제합니다(46b).

예루살렘 교회는 교제의 공동체였습니다. (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여기서 마음을 같이 하여라는 말씀이 참 중요합니다. 또 사도행전 4:32을 보면 초대교회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나누었다고 말씀합니다.

(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성령의 역사는 흩어진 마음을 하나 되게 하십니다. 그래서 교회는 성령 안에서만 한마음이 되고 한뜻이 되어 서로를 섬깁니다. 초대 교회는 그 연장선상에서 성찬과 애찬을 나눴습니다. 교회 공동체는 성령 안에서 한마음 한 뜻을 이루어야 합니다.

요즘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하여 목회적으로 가장 안타까운 것이 성도의 교제의 어려움입니다. 함께 하는 시간이 고작해야 예배 시간에 잠깐 얼굴 보는 것이 전부입니다. 주일 아침 대예배는 교제의 시간까지는 못 됩니다. 여러분이 주일에 교회에 와서 몇 명과 대화하는지 꼽아보세요. 대개 일곱 명을 넘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주보에 실린 목양수필의 주인공처럼 모두가 콩물을 만들아 나눠줄 수는 없지만, 내가 가진 시간이나 재능, 그리고 직접 만든 것이나 작은 소유들에 마음을 담아 얼마든지 나눌 수 있습니다. ‘코로나 블루는 신조어가 생겼습니다. 지난 해,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은 사람이 100만 명이 넘었다고 연합뉴스가 45일자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좋은 교회는 성도가 성도를 돌아보는 교제가 풍성한 교회입니다. 내가 지체들을 위하여 나눌 것이 무엇인가 기도해 보십시오. 분명 있을 것입니다. 정말 나눌 것이 없다면, 여러분이 아는 분들을 위해 진지하게 중보기로를 드리십시오.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통해서 그 사람을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교제는 네트워크입니다. 교제가 약하면 고립됩니다. 고립되면 사탄의 공격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함께 일어나 교제의 장으로 나아가 더욱 좋은 교회를 세워갑시다.

D. 좋은 교회는 함께 기도합니다(4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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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그들이 ...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여기서 힘쓰다는 것은 노력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노력하지 않으면 기도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 힘써 기도하기 위해서는 때로 새벽잠도 극복하여야 하고, 규칙적인 시간도 내야하고 기도제목도 생각해야 합니다. 5분만 기도하면 할 말이 없는 분들을 위해 제안합니다. 기도 제목을 기록하여 보면서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기도가 더욱 풍성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을 어떻게 체험하고 신나게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들이 모두 기도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입니다. 기도를 해야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있고, 그래야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일이 어렵고 힘듭니까? 그렇다면 먼저 여러분 자신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먼지 힘을 주실 것입니다. (138:3)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가족의 구원과 믿음과 축복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또한 교회의 일꾼들과 기관과 사역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힘써 기도하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들의 삶이고 좋은 교회를 이루는 비결입니다.

D. 좋은 교회는 서로 돕습니다(44-45)

(2:44-45)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물론 이 말씀을 오순절에 세계 각처에서 모인 이들을 위해 예루살렘에 거주하던 성도들이 유무상통했기 때문에 오늘 우리의 삶에 그대로 적용시킬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나눔의 정신은 성경 곳곳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시행하는 교회가 거의 없지만, 예전에는 성미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여전도회원들이 밥을 할 때마다 쌀을 한 줌씩 모아서 주일이면 그것을 교회로 가져와 목회자 식량과 구휼미로 사용했습니다.

지난주일 예배 후에 재정부에서 헌금집계를 하는데 박상모집사님이 제 마음에 찔림을 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왜 요즘은 동전 헌금을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가 아마 카드를 사용하면서 동전이 안 생겨서 그런 것 같다고 하자, “저희는 일부러 바꿔서라도 채워드립니다.” 물론 구제헌금을 드리는 분들이 많지만, 특별히 더함자원에 작은 사랑을 전합시다. 그것이 곧 주님께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마지막 날 심판대 앞에서 당신 오른 편에 있는 양에 속한 무리들을 향해 불우한 이웃에게 행한 것이 곧 예수님께 행한 것이라고 말씀하신 예수님께서(25:31-46), 우리의 작은 실천을 통하여 예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을 확인하실 것입니다.

E. 좋은 교회는 복음을 전합니다(37)

(2: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묻는 저들에게 베드로가 대답합니다. (2:38)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베드로가 회개의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개인의 복음 전도와, 교회의 선교 사역은 교회의 기본 사명과도 같습니다. 전도하지 않는 성도는 좋은 성도가 될 수 없고, 선교하지 않는 교회는 교회로서의 존재 가치를 상실한 것입니다. 요즘 길거리 전도는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가족 혹은 이웃과 좋은 관계를 맺고 가꾸십시오. 그리고 기도하는 가운데 복음을 전하여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가장 귀한 영혼들을 영원한 지옥 심판에서 구원합시다. 또한 교회는 비록 힘들고 어려운 환경이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비전을 따라서 선교하는 일을 도리어 확장해 나가기를 꿈꾸며 나아갑시다.

결론(47)

초대교회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좋은 교회,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좋은 교회로 세워진 결과 많은 장벽 앞에서도 예수를 믿고 구원 받는 사람들이 더해지며 하나님나라 지격이 확장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2: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좋은 교회는 좋은 성도들의 좋은 신앙생활로 이루어집니다. 진리의 말씀을 잘 가르치고 잘 배우는 교회, 언제 어디서든 예배에 목숨을 거는 교회, 서로 교제하며 기도하기를 힘쓰는 교회, 서로 돕고 복음을 전하므로 사람의 칭찬을 듣는 성도들이 됩시다. 그리하여 하나님나라가 확장되며 교회가 성장하는 좋은 교회를 이루어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축복이 되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시기를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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